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지난 18일 펼쳐지는 원주 홈경기에 앞서 2019-20시즌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공동 진행한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연탄 총 1만1020장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은 원주DB와 대한석탄공사가 공동으로 연고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9-20시즌 정규경기동안 팀 선수들이 자유투를 성공할 때마다 연탄 20장 씩을 적립해 온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원주 DB 선수들이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연고지인 원주지역 37가구에 약 300장씩의 연탄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을 주게 된다.
원주 DB와 대한석탄공사는 앞으로도 연고지인 원주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농구 원주 DB가 지난 18일 펼쳐지는 원주 홈경기에 앞서 2019-20시즌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공동 진행한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연탄 총 1만1020장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은 원주DB와 대한석탄공사가 공동으로 연고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9-20시즌 정규경기동안 팀 선수들이 자유투를 성공할 때마다 연탄 20장 씩을 적립해 온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원주 DB 선수들이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연고지인 원주지역 37가구에 약 300장씩의 연탄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을 주게 된다.
원주 DB와 대한석탄공사는 앞으로도 연고지인 원주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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