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공격수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 만에 10골을 달성하는 등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다. 독일 스포츠 방송은 “우리 리그에서 성장한 선수”라며 관심을 보였다.
‘스포르트1’은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 함부르크에서 골잡이로 활약했다. 이제 최고로 향하는 길을 걸으며 역사를 만드는 선수가 되고 있다”라며 독일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손흥민은 2010~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135경기 41득점 10도움 이후 진출한 EPL에서 172경기 63골 37골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르트1’은 “2020-21 EPL 선두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도, 2010년대 4차례 우승한 맨체스터 시티도, 직전 이적시장에서 야심을 드러낸 첼시도 아닌 토트넘이다. 손흥민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포워드 중 하나”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12경기 10골 4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10골은 득점 공동 2위, 4어시스트는 도움 공동 4위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격수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 만에 10골을 달성하는 등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다. 독일 스포츠 방송은 “우리 리그에서 성장한 선수”라며 관심을 보였다.
‘스포르트1’은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 함부르크에서 골잡이로 활약했다. 이제 최고로 향하는 길을 걸으며 역사를 만드는 선수가 되고 있다”라며 독일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손흥민은 2010~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135경기 41득점 10도움 이후 진출한 EPL에서 172경기 63골 37골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르트1’은 “2020-21 EPL 선두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도, 2010년대 4차례 우승한 맨체스터 시티도, 직전 이적시장에서 야심을 드러낸 첼시도 아닌 토트넘이다. 손흥민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포워드 중 하나”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12경기 10골 4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10골은 득점 공동 2위, 4어시스트는 도움 공동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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