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내야수 지오 어쉘라(29)가 수술을 받았다.
양키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우르쉘라가 오른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은 구단 주치의 크리스토퍼 아매드 박사의 집도로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병원에서 진행됐다.
양키스 구단은 회복까지 3개월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1시즌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 출신인 어쉘라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342경기에 출전, 타율 0.273 출루율 0.322 장타율 0.432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8월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이적한 그는 2019년부터 양키스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2년간 175경기에서 타율 0.310 출루율 0.358 장타율 0.523 27홈런 104타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 양키스 내야수 지오 어쉘라(29)가 수술을 받았다.
양키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우르쉘라가 오른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은 구단 주치의 크리스토퍼 아매드 박사의 집도로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병원에서 진행됐다.
양키스 구단은 회복까지 3개월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1시즌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 출신인 어쉘라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342경기에 출전, 타율 0.273 출루율 0.322 장타율 0.432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8월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이적한 그는 2019년부터 양키스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2년간 175경기에서 타율 0.310 출루율 0.358 장타율 0.523 27홈런 104타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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