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30·FC서울)이 7일 장채린 케이블채널 스포티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주세종은 백마중학교·능곡고등학교 재학 당시 한덕수 감독에게 주례를 부탁하여 축구계의 호평을 받았다.
결혼식 사회는 윤장현 스포티비 아나운서, 축가는 홍석현 스포티비 아나운서가 맡았다.
의무경찰 시절 주세종은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세계 최고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4·바이에른 뮌헨)의 공을 뺏어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쐐기골을 어시스트, 명성을 얻었다.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무궁화체육단 축구팀이 2019년 해체하면서 주세종은 경찰 신분으로 본선에 참가한 마지막 선수로 FIFA 월드컵 역사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30·FC서울)이 7일 장채린 케이블채널 스포티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주세종은 백마중학교·능곡고등학교 재학 당시 한덕수 감독에게 주례를 부탁하여 축구계의 호평을 받았다.
결혼식 사회는 윤장현 스포티비 아나운서, 축가는 홍석현 스포티비 아나운서가 맡았다.
의무경찰 시절 주세종은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세계 최고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4·바이에른 뮌헨)의 공을 뺏어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쐐기골을 어시스트, 명성을 얻었다.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무궁화체육단 축구팀이 2019년 해체하면서 주세종은 경찰 신분으로 본선에 참가한 마지막 선수로 FIFA 월드컵 역사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이 장채린 아나운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원규스튜디오 제공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이 장채린 아나운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원규스튜디오 제공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이 장채린 아나운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원규스튜디오 제공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이 장채린 아나운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원규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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