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을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3-3 동점이던 연장 11회 초에서 정현의 1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후 최지훈과 오태곤의 추가타점을 끝까지 지켜 8-6으로 승리했다.
SK 포수 이재원이 키움 마지막 타자 김하성의 파울타구를 잡아 경기를 끝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을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3-3 동점이던 연장 11회 초에서 정현의 1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후 최지훈과 오태곤의 추가타점을 끝까지 지켜 8-6으로 승리했다.
SK 포수 이재원이 키움 마지막 타자 김하성의 파울타구를 잡아 경기를 끝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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