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LG트윈스전이 중요하죠. 하지만 오늘 경기(KIA타이거즈전)가 더 중요합니다.”
이강철 kt위즈 감독이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강철 감독은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kt는 이날부터 25일까지 KIA와 2연전을 펼친다. 이후 26~27일 주말에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LG와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kt는 LG와 게임차 없이 승률 0.571로 동률이인 공동 3위다. 더구나 LG-kt는 7경기를 남겨뒀다. 특히 추석이 지나고는 더블헤더까지 껴서 LG와 4연전을 치러야 한다.
이강철 감독도 LG와 많은 경기가 남은 게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이날 경기에 앞서서도 “LG와 7번은 붙어야 하는데 솔직히 많이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LG와 만나 우위를 다퉈야 한다거나 이런 생각보다는 (2연전에서) 1승1패하는 게 낫다”며 “주말 LG전보다 오늘(KIA전)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2연전도 2연전이지만, 이강철 감독은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전을 승부처로 보고 있었다. 2연전이 아닌 3연전이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다음 주부터 준비 더 잘 해야 할 것 같다. 3연전, 4연전이 있다”며 남은 경기 신중한 승부를 할 것임을 다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트윈스전이 중요하죠. 하지만 오늘 경기(KIA타이거즈전)가 더 중요합니다.”
이강철 kt위즈 감독이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강철 감독은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kt는 이날부터 25일까지 KIA와 2연전을 펼친다. 이후 26~27일 주말에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LG와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kt는 LG와 게임차 없이 승률 0.571로 동률이인 공동 3위다. 더구나 LG-kt는 7경기를 남겨뒀다. 특히 추석이 지나고는 더블헤더까지 껴서 LG와 4연전을 치러야 한다.
이강철 감독도 LG와 많은 경기가 남은 게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이날 경기에 앞서서도 “LG와 7번은 붙어야 하는데 솔직히 많이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LG와 만나 우위를 다퉈야 한다거나 이런 생각보다는 (2연전에서) 1승1패하는 게 낫다”며 “주말 LG전보다 오늘(KIA전)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2연전도 2연전이지만, 이강철 감독은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전을 승부처로 보고 있었다. 2연전이 아닌 3연전이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다음 주부터 준비 더 잘 해야 할 것 같다. 3연전, 4연전이 있다”며 남은 경기 신중한 승부를 할 것임을 다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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