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봤다.”
롯데 자이언츠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지난 주말 SK와이번스와의 2연전에서 당한 연패 충격을 씻어낼 수 있었다.
특히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톱타자 정훈이 1회 2루타에 이은 선취득점, 2회 투런포를 날리는 등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오랜만에 복귀해 홈런을 기록한 정훈을 비롯해 승부처마다 타점을 올려준 안치홍 등 모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봤다.”
롯데 자이언츠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지난 주말 SK와이번스와의 2연전에서 당한 연패 충격을 씻어낼 수 있었다.
특히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톱타자 정훈이 1회 2루타에 이은 선취득점, 2회 투런포를 날리는 등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오랜만에 복귀해 홈런을 기록한 정훈을 비롯해 승부처마다 타점을 올려준 안치홍 등 모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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