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 프로농구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 후배가 한국 선수인 걸 아시나요.
1984년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의 주역 성정아 씨의 아들이기도 한 이현중 선수의 도전과 꿈.
전남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이현중이 유망주 캠프에 멘토로 등장하자 1대1 대결을 하고 싶은 마음에 너도나도 도전장을 내밉니다.
이현중을 앞에 두고 슛을 던지지만 막히고, 수비를 뚫어내도 완벽하게 차단됩니다.
이현중은 고난도 기술인 스텝백 3점슛을 선보이면서 유망주를 상대로도 대충 뛰지 않고 참교육을 보여줍니다.
이현중은 지난 시즌 1학년임에도 28경기에 나와 평균 8.4점 3.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콘퍼런스 루키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들은 모르는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현중 / 미국 데이비슨대 선수
- "새벽에 빨리 일어나서 슈팅 1,000개 쏘고…. 르브론 제임스가 먹는 식단 같은 게 인터넷 치면 다 나오거든요. 조금씩 따라하고 있어요."
이현중의 부모는 모두 농구선수 출신으로 어머니는 1984년 LA올림픽에서 박찬숙과 은메달을 일궈낸 성정아 씨입니다.
이현중은 다음 시즌 출전시간을 더 늘려 평균 15득점, 3점슛 성공률은 40%까지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매년 꾸준히 성장해서 언젠가는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한국농구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현중 / 미국 데이비슨대 선수
-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제가 꼭 열심히 해서 엄마가 은메달 따시고 레전드가 되신 것처럼 똑같이 도전해보겠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병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굿모닝MBN #이현중 #커리 #NCAA #데이비슨 #성정아 #KBL유망주캠프 #전남주기자
미 프로농구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 후배가 한국 선수인 걸 아시나요.
1984년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의 주역 성정아 씨의 아들이기도 한 이현중 선수의 도전과 꿈.
전남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이현중이 유망주 캠프에 멘토로 등장하자 1대1 대결을 하고 싶은 마음에 너도나도 도전장을 내밉니다.
이현중을 앞에 두고 슛을 던지지만 막히고, 수비를 뚫어내도 완벽하게 차단됩니다.
이현중은 고난도 기술인 스텝백 3점슛을 선보이면서 유망주를 상대로도 대충 뛰지 않고 참교육을 보여줍니다.
이현중은 지난 시즌 1학년임에도 28경기에 나와 평균 8.4점 3.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콘퍼런스 루키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들은 모르는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현중 / 미국 데이비슨대 선수
- "새벽에 빨리 일어나서 슈팅 1,000개 쏘고…. 르브론 제임스가 먹는 식단 같은 게 인터넷 치면 다 나오거든요. 조금씩 따라하고 있어요."
이현중의 부모는 모두 농구선수 출신으로 어머니는 1984년 LA올림픽에서 박찬숙과 은메달을 일궈낸 성정아 씨입니다.
이현중은 다음 시즌 출전시간을 더 늘려 평균 15득점, 3점슛 성공률은 40%까지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매년 꾸준히 성장해서 언젠가는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한국농구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현중 / 미국 데이비슨대 선수
-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제가 꼭 열심히 해서 엄마가 은메달 따시고 레전드가 되신 것처럼 똑같이 도전해보겠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병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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