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0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기상청이 예보한 대로 대구 수성구에는 오전부터 계속해서 거센 빗줄기가 내렸다. 방수포는 이미 설치된 상태였다.
결국, 12일 오후 5시58분에 경기감독관은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이 경기는 추후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개막 후 처음으로 관중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우천으로 아쉽게 다음날로 미루게 됐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0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기상청이 예보한 대로 대구 수성구에는 오전부터 계속해서 거센 빗줄기가 내렸다. 방수포는 이미 설치된 상태였다.
결국, 12일 오후 5시58분에 경기감독관은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이 경기는 추후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개막 후 처음으로 관중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우천으로 아쉽게 다음날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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