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선발 장원삼(37)이 이틀 연속 우천취소로 선발 등판이 밀리게 됐다.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KBO리그 롯데-SK와이번스전은 우천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전날(22일)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22일 선발로 예정됐던 장원삼은 23일 선발로 다시 예고됐다.
하지만 이날 취소가 되면서 한 턴을 쉬어가기로 했다. 허문회 감독은 경기가 취소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꾸만 비가 오고 하는 불규칙한 상황 상황이다 보니 건너뛰게 됐다. 베테랑이니까 관리를 잘 할 것으로 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24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옮겨 치를 키움 히어로즈와의 선발 순서는 박세웅-댄 스트레일리-서준원으로 꾸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선발 장원삼(37)이 이틀 연속 우천취소로 선발 등판이 밀리게 됐다.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KBO리그 롯데-SK와이번스전은 우천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전날(22일)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22일 선발로 예정됐던 장원삼은 23일 선발로 다시 예고됐다.
하지만 이날 취소가 되면서 한 턴을 쉬어가기로 했다. 허문회 감독은 경기가 취소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꾸만 비가 오고 하는 불규칙한 상황 상황이다 보니 건너뛰게 됐다. 베테랑이니까 관리를 잘 할 것으로 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24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옮겨 치를 키움 히어로즈와의 선발 순서는 박세웅-댄 스트레일리-서준원으로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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