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말 2사에서 NC 송명기가 키움 이정후를 상대하면서 연속으로 위협구를 던지는 과정에서 주심이 송명기에게 주의를 주었다.
이를 본 NC 선수들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자 키움 조재영 3루 코치가 흥분해 강하게 맞섰고 NC 코칭스테프가 급히 말려 사태는 진정됐다.
37승 2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 NC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말 2사에서 NC 송명기가 키움 이정후를 상대하면서 연속으로 위협구를 던지는 과정에서 주심이 송명기에게 주의를 주었다.
이를 본 NC 선수들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자 키움 조재영 3루 코치가 흥분해 강하게 맞섰고 NC 코칭스테프가 급히 말려 사태는 진정됐다.
37승 2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 NC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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