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박병호(34)가 LG트윈스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만들었다.
박병호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20 KBO리그 더블헤더 원정 2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4-5로 뒤진 9회 1사 만루에서 박병호는 상대 마무리 정우영이 던진 146km 투심 패스트볼을 밀어치며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만들었다. 시즌 11호이며 비거리는 130m다.
키움은 박병호의 만루홈런으로 9회초 현재 경기를 8-5로 승부를 뒤집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박병호(34)가 LG트윈스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만들었다.
박병호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20 KBO리그 더블헤더 원정 2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4-5로 뒤진 9회 1사 만루에서 박병호는 상대 마무리 정우영이 던진 146km 투심 패스트볼을 밀어치며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만들었다. 시즌 11호이며 비거리는 130m다.
키움은 박병호의 만루홈런으로 9회초 현재 경기를 8-5로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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