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19일에 출시한 ‘김준태 티셔츠’의 주문량이 하루 만에 500장을 돌파했다.
김준태 티셔츠는 댄 스트레일리가 개인 제작해 착용한 뒤 한 인터뷰에서 승리의 부적으로 꼽아 화제가 됐다.
메인스폰서사인 콜핑의 ‘콜핑이면 충분하다’의 광고판과 겹쳐 ‘분하다’로 읽히면서 투지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고 ‘분하다 티셔츠’로도 불리고 있다. 이후 팬들의 구단 공식 상품화 요청이 이어졌고, 구단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출시를 결정했다.
구단은 예약 판매 첫 날부터 티셔츠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과 주문량에 보답하고자 주문 기간 구매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김준태의 모습이 담긴 핀버튼을 제작해 증정한다. 추후 주문량 1000장 돌파 시 상품 제작사(ATC)에서 김준태 티셔츠를 선수단에게 선물한다.
김준태는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는데 즐거워하시니 기분이 좋다. 구매해주신 팬 여러분을 비롯해 최초로 티셔츠를 제작했던 스트레일리와 이를 공식상품으로 제작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티셔츠 판매량이 팬들의 큰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태 티셔츠는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자이언츠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19일에 출시한 ‘김준태 티셔츠’의 주문량이 하루 만에 500장을 돌파했다.
김준태 티셔츠는 댄 스트레일리가 개인 제작해 착용한 뒤 한 인터뷰에서 승리의 부적으로 꼽아 화제가 됐다.
메인스폰서사인 콜핑의 ‘콜핑이면 충분하다’의 광고판과 겹쳐 ‘분하다’로 읽히면서 투지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고 ‘분하다 티셔츠’로도 불리고 있다. 이후 팬들의 구단 공식 상품화 요청이 이어졌고, 구단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출시를 결정했다.
구단은 예약 판매 첫 날부터 티셔츠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과 주문량에 보답하고자 주문 기간 구매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김준태의 모습이 담긴 핀버튼을 제작해 증정한다. 추후 주문량 1000장 돌파 시 상품 제작사(ATC)에서 김준태 티셔츠를 선수단에게 선물한다.
김준태는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는데 즐거워하시니 기분이 좋다. 구매해주신 팬 여러분을 비롯해 최초로 티셔츠를 제작했던 스트레일리와 이를 공식상품으로 제작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티셔츠 판매량이 팬들의 큰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태 티셔츠는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자이언츠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