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6월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가 한국과 대만 프로야구의 매뉴얼을 참고해 개막과 시즌 운영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9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일본야구기구(NPB)가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프로야구 12구단 대표자는 전문가들과 논의한 후 회의를 통해 22일까지 가이드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NPB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메이저리그 가이드라인은 입수하지 않았다. 대만과 한국에서 제공받았다. 우선 한국과 대만 메뉴얼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말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스포츠는 멈춰있다. 이런 와중에 대만은 지난달 12일, 한국은 이달 5일 개막했다. 일본프로야구는 6월19일 개막을 목표로 대책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월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가 한국과 대만 프로야구의 매뉴얼을 참고해 개막과 시즌 운영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9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일본야구기구(NPB)가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프로야구 12구단 대표자는 전문가들과 논의한 후 회의를 통해 22일까지 가이드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NPB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메이저리그 가이드라인은 입수하지 않았다. 대만과 한국에서 제공받았다. 우선 한국과 대만 메뉴얼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말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스포츠는 멈춰있다. 이런 와중에 대만은 지난달 12일, 한국은 이달 5일 개막했다. 일본프로야구는 6월19일 개막을 목표로 대책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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