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대 스타로 뽑혔다.
UEFA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과 버질 반다이크(29·리버풀), 프렌키 더용(23), 리오넬 메시(33·이상 바르셀로나)를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빛난 스타 4명’이라 봤다.
2018-19시즌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12경기 4득점 1도움으로 토트넘이 창단 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 2차전에서 3골을 몰아넣어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6강 진행 도중 중단됐다.
코로나19로 세계 거의 모든 스포츠가 중단되며 ‘과거 추억’이 유행이다. UEFA도 이번 ‘챔피언스리그 주간 MVP 팬 투표’ 주제를 ‘2018-19시즌 4대 스타 중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겠는가?’로 대체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대 스타로 뽑혔다.
UEFA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과 버질 반다이크(29·리버풀), 프렌키 더용(23), 리오넬 메시(33·이상 바르셀로나)를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빛난 스타 4명’이라 봤다.
2018-19시즌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12경기 4득점 1도움으로 토트넘이 창단 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 2차전에서 3골을 몰아넣어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6강 진행 도중 중단됐다.
코로나19로 세계 거의 모든 스포츠가 중단되며 ‘과거 추억’이 유행이다. UEFA도 이번 ‘챔피언스리그 주간 MVP 팬 투표’ 주제를 ‘2018-19시즌 4대 스타 중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겠는가?’로 대체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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