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정문영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두 ‘미녀 골퍼’ 안신애(30), 유현주(26)가 코로나19 여파 속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안신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You make me look tiny”(넌 내가 작아 보이게 만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신애와 유현주가 핸드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모델급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선 지난 25일 유현주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신애와 함께 라운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친근한 포즈로 함께 라운드를 돌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한 유현주는 2018년 투어 시드권을 잃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열린 KLPGA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35위로 통과하며 정규투어에 복귀했다. 안신애는 지난 2017년 JLPGA에 진출, 지난해 2020시즌 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LPGA와 JLPGA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는 4월까지 예정돼 있던 모든 대회가 취소된 상황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두 ‘미녀 골퍼’ 안신애(30), 유현주(26)가 코로나19 여파 속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안신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You make me look tiny”(넌 내가 작아 보이게 만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신애와 유현주가 핸드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모델급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선 지난 25일 유현주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신애와 함께 라운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친근한 포즈로 함께 라운드를 돌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한 유현주는 2018년 투어 시드권을 잃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열린 KLPGA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35위로 통과하며 정규투어에 복귀했다. 안신애는 지난 2017년 JLPGA에 진출, 지난해 2020시즌 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LPGA와 JLPGA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는 4월까지 예정돼 있던 모든 대회가 취소된 상황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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