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30)가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IA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립리그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7회까지만 진행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브룩스의 호투가 인상적이었다. 3⅔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사사구는 단 1개도 내주지 않았다.
브룩스에 이어 양승철, 이준영, 변시원, 홍건희가 7회까지 마운드에 올랐다. 이준영이 2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타선에서는 황윤호 백용환 이우성 문선재가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30)가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IA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립리그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7회까지만 진행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브룩스의 호투가 인상적이었다. 3⅔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사사구는 단 1개도 내주지 않았다.
브룩스에 이어 양승철, 이준영, 변시원, 홍건희가 7회까지 마운드에 올랐다. 이준영이 2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타선에서는 황윤호 백용환 이우성 문선재가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