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혜진은 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0 국제사이클연맹(UCI) 세계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경륜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혜진은 레이스 초반 뒤에서 달렸으나 마지막에 치고 나와 2등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금메달은 에마 하인즈, 동메달은 스테파니 모턴에게 돌아갔다.
이번 은메달로 그는 한국 사이클의 시니어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이혜진은 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0 국제사이클연맹(UCI) 세계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경륜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혜진은 레이스 초반 뒤에서 달렸으나 마지막에 치고 나와 2등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금메달은 에마 하인즈, 동메달은 스테파니 모턴에게 돌아갔다.
이번 은메달로 그는 한국 사이클의 시니어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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