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배우 남궁민(42)이 비야구인 최초로 야구 매거진 ‘더그아웃’ 표지를 장식했다.
26일 공개된 야구매거진 ‘더그아웃’ 3월호의 표지를 남궁민이 장식했다. ‘더그아웃’의 역사상 최초로 비야구인 표지다.
공개된 표지 속 남궁민은 극중 ‘백승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정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카리스마와 여유가 느껴지는 ‘단장 눈빛’을 뽐냈다. 또한, 드림즈 사무실로 보이는 배경으로 ‘스토브리그’의 연장선인 듯 반가움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지난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드라마와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궁민이 연기한 ‘백승수’는 불의함에 굴복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뼈 있는 발언으로 적폐를 청산하는 인물이다. 현대인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통쾌함이 가득한 대사들과 무색무취의 절제됨 속에 섬세한 눈빛만으로 모든 심경변화를 그려냈다.
남궁민의 인터뷰가 수록된 더그아웃 매거진 3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남궁민(42)이 비야구인 최초로 야구 매거진 ‘더그아웃’ 표지를 장식했다.
26일 공개된 야구매거진 ‘더그아웃’ 3월호의 표지를 남궁민이 장식했다. ‘더그아웃’의 역사상 최초로 비야구인 표지다.
공개된 표지 속 남궁민은 극중 ‘백승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정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카리스마와 여유가 느껴지는 ‘단장 눈빛’을 뽐냈다. 또한, 드림즈 사무실로 보이는 배경으로 ‘스토브리그’의 연장선인 듯 반가움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지난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드라마와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궁민이 연기한 ‘백승수’는 불의함에 굴복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뼈 있는 발언으로 적폐를 청산하는 인물이다. 현대인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통쾌함이 가득한 대사들과 무색무취의 절제됨 속에 섬세한 눈빛만으로 모든 심경변화를 그려냈다.
남궁민의 인터뷰가 수록된 더그아웃 매거진 3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