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합류한 김광현(31)이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김광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로저 딘 스타디움 연습 불펜에서 불펜 투구를 던졌다.
김광현이 마운드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초청 선수로 합류한 베네수엘라 출신 포수 호세 구도이(25)가 공을 받았다. 50개의 공을 던진 그는 "직구가 70%, 변화구가 30%였다. 나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완벽하지는 않다. 아프지 않은 것에 만족하고, 더 끌어올려야 할 거 같다"는 말을 남겼다.
김광현은 23일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합류한 김광현(31)이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김광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로저 딘 스타디움 연습 불펜에서 불펜 투구를 던졌다.
김광현이 마운드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초청 선수로 합류한 베네수엘라 출신 포수 호세 구도이(25)가 공을 받았다. 50개의 공을 던진 그는 "직구가 70%, 변화구가 30%였다. 나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완벽하지는 않다. 아프지 않은 것에 만족하고, 더 끌어올려야 할 거 같다"는 말을 남겼다.
김광현은 23일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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