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우완 투수 김성훈이 사망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성훈은 오늘 오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떨어져 부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TV 등을 분석했고, 그 결과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했고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한화 구단 역시 23일 “김성훈이 23일 오전 광주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성훈은 지난 2017년 한화에 입단한 뒤 올해 15경기에 출전해 22⅓이닝을 소화했다.
그는 김민호 KIA 타이거즈 코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성훈은 오늘 오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떨어져 부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TV 등을 분석했고, 그 결과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했고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한화 구단 역시 23일 “김성훈이 23일 오전 광주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성훈은 지난 2017년 한화에 입단한 뒤 올해 15경기에 출전해 22⅓이닝을 소화했다.
그는 김민호 KIA 타이거즈 코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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