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예선 예비명단 발표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2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대비 국가대표팀 예비 24인 명단을 발표했다.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A조 경기는 오는 11월 14~1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A조 1, 2위는 최종예선 참가자격을 얻는다.
한국은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A조 세계랭킹은 중국이 7위로 가장 높다. 한국은 18위, 뉴질랜드는 42위, 필리핀은 47위다.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A조에서 한국은 11월14일 중국과 1차전을 벌인다. 16일 필리핀, 17일에는 뉴질랜드를 상대한다.
개최국 일본과 2018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챔피언 미국은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본선에 직행해있다. 최종예선은 16국이 출전권 12장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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