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승리했다.
뷸러 6이닝 무실점 호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1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워커 뷸러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맥스 먼시의 3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앞세워 6-0으로 이겼다.경기 지켜보는 류현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다저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워싱턴과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7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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