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가 32번째 아치를 그리며 홈런왕 타이틀에 성큼 다가섰다.
박병호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4회 선두 타자로 나가 kt 선발 김민을 상대로 1-1 동점을 만드는 우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은 박병호의 시즌 32번째 홈런이었다. 이 부문 2위에 랭크된 팀 동료 제리 샌즈(28개)와의 격차를 4개로 벌리는 홈런이기도 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가 32번째 아치를 그리며 홈런왕 타이틀에 성큼 다가섰다.
박병호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4회 선두 타자로 나가 kt 선발 김민을 상대로 1-1 동점을 만드는 우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은 박병호의 시즌 32번째 홈런이었다. 이 부문 2위에 랭크된 팀 동료 제리 샌즈(28개)와의 격차를 4개로 벌리는 홈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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