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애틀란타 선발 마이크 폴터네비츠가 역투하고 있다. 그는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1위 팀 애틀란타가 7-2로 이겼다. 애틀란타는 이날 승리로 시즌 90승을 기록했다.
1회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솔로 홈런과 맷 조이스의 병살타로 2점을 더한 애틀란타는 2회에도 다시 2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조시 도널드슨은 4-1로 쫓기고 있던 7회초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격차를 벌렸다. 필라델피아는 5회 코리 디커슨, 9회 세자르 에르난데스가 홈런을 때렸지만, 역부족이었다.
kohs7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틀란타 선발 마이크 폴터네비츠가 역투하고 있다. 그는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1위 팀 애틀란타가 7-2로 이겼다. 애틀란타는 이날 승리로 시즌 90승을 기록했다.
1회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솔로 홈런과 맷 조이스의 병살타로 2점을 더한 애틀란타는 2회에도 다시 2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조시 도널드슨은 4-1로 쫓기고 있던 7회초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격차를 벌렸다. 필라델피아는 5회 코리 디커슨, 9회 세자르 에르난데스가 홈런을 때렸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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