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승엽야구장학재단과 유네스코가 공동주최한 Youth and Sports Funshop이 3박4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Youth and Sports Funshop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총회로써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오피니언리더들을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돕고, 스포츠를 통해 회복하여 UN의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를 진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 Youth and Sports Funshop은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승엽재단 이승엽 이사장을 비롯해 나다 알나시프 유네스코 본부 사무차장과 유네스코 관계자 및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컨퍼런스 참가자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28개국의 스포츠 오피니언 리더들은 물론 한국의 야구팬 500여 명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3박4일 일정 동안 이승엽 이사장은 참가자들에게 야구를 전파하기 위해 컨퍼런스 이외에도 야구장 관람 및 야구캠프를 진행하고 한강크루즈 체험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했다.
이승엽 이사장은 “3박4일동안 스포츠가 가진 힘과 함께 야구를 통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 본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의 가장 큰 목적이다”라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야구를 강렬하게 경험하길 바라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야구 인프라가 넓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다 알나시프 사무차장은 “이번 Fushop을 통해 유네스코와 이승엽재단이 공통으로 추구하는 목적이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승엽재단과 Funshop을 비롯해 지역 사회를 위한 공통의 이벤트를 만들어 갈 것이며 꾸준히 대화를 유지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재단과 유네스코는 ‘스포츠를 통한 희망·꿈 전달 프로젝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엽야구장학재단과 유네스코가 공동주최한 Youth and Sports Funshop이 3박4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Youth and Sports Funshop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총회로써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오피니언리더들을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돕고, 스포츠를 통해 회복하여 UN의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를 진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 Youth and Sports Funshop은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승엽재단 이승엽 이사장을 비롯해 나다 알나시프 유네스코 본부 사무차장과 유네스코 관계자 및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컨퍼런스 참가자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28개국의 스포츠 오피니언 리더들은 물론 한국의 야구팬 500여 명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3박4일 일정 동안 이승엽 이사장은 참가자들에게 야구를 전파하기 위해 컨퍼런스 이외에도 야구장 관람 및 야구캠프를 진행하고 한강크루즈 체험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했다.
이승엽 이사장은 “3박4일동안 스포츠가 가진 힘과 함께 야구를 통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 본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의 가장 큰 목적이다”라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야구를 강렬하게 경험하길 바라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야구 인프라가 넓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다 알나시프 사무차장은 “이번 Fushop을 통해 유네스코와 이승엽재단이 공통으로 추구하는 목적이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승엽재단과 Funshop을 비롯해 지역 사회를 위한 공통의 이벤트를 만들어 갈 것이며 꾸준히 대화를 유지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재단과 유네스코는 ‘스포츠를 통한 희망·꿈 전달 프로젝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