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8회초 메츠의 마이클 콘포르토가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8회와 9회 5점씩 추가한 메츠가 11-5로 이겼다. 토드 프레이지어는 8회와 9회 연달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는 6 1/3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했으나 빛이 바랬다. 1-1로 맞선 8회초 등판, 1/3이닝 3피안타 1볼넷 4실점을 허용한 마이크 모린이 패전투수가 됐다.
메츠는 선발 잭 윌러가 6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데 이어 7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저스틴 윌슨이 승리투수가 됐다.
kohs7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회초 메츠의 마이클 콘포르토가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8회와 9회 5점씩 추가한 메츠가 11-5로 이겼다. 토드 프레이지어는 8회와 9회 연달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는 6 1/3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했으나 빛이 바랬다. 1-1로 맞선 8회초 등판, 1/3이닝 3피안타 1볼넷 4실점을 허용한 마이크 모린이 패전투수가 됐다.
메츠는 선발 잭 윌러가 6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데 이어 7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저스틴 윌슨이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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