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발렌시아 이강인(18·발렌시아)이 벤치에 앉았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팀은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19-20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개막 이후 1무1패로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발렌시아는 16위로 내려앉았다.
셀타는 전반 15분 가브리엘 페르난데스의 골로 승리를 거뒀다. 페르난데스는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뒤꿈치로 살짝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골을 터트렸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개막전에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마르셀리노 토랄 가르시아 발렌시아 감독은 이강인에 기회를 주지 앉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렌시아 이강인(18·발렌시아)이 벤치에 앉았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팀은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19-20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개막 이후 1무1패로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발렌시아는 16위로 내려앉았다.
셀타는 전반 15분 가브리엘 페르난데스의 골로 승리를 거뒀다. 페르난데스는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뒤꿈치로 살짝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골을 터트렸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개막전에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마르셀리노 토랄 가르시아 발렌시아 감독은 이강인에 기회를 주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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