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루카쿠는 세리에A 인터 밀란 이적이 가장 유력해 보였으나 유벤투스가 경쟁자로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루카쿠를 영입할 수 있다면 맨유의 7500만파운드(약1098억원) 이적료 요구에 응할 뜻이 있다”라는 것이 ‘스카이 이탈리아’ 설명이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인터는 맨유에 ‘2년 임대 후 6200만파운드(907억원) 완전 이적 옵션’을 제안했으나 협상은 결렬됐다”라고 전했다.
변수는 안토니오 콘테(50) 인터 신임 감독이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콘테가 ‘루카쿠 영입이 성사되면 좋겠다’라며 구단을 압박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루카쿠는 세리에A 인터 밀란 이적이 가장 유력해 보였으나 유벤투스가 경쟁자로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루카쿠를 영입할 수 있다면 맨유의 7500만파운드(약1098억원) 이적료 요구에 응할 뜻이 있다”라는 것이 ‘스카이 이탈리아’ 설명이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인터는 맨유에 ‘2년 임대 후 6200만파운드(907억원) 완전 이적 옵션’을 제안했으나 협상은 결렬됐다”라고 전했다.
변수는 안토니오 콘테(50) 인터 신임 감독이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콘테가 ‘루카쿠 영입이 성사되면 좋겠다’라며 구단을 압박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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