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박건우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팀간 7차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건우는 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기록했으나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 한화 선발 김민우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박건우의 홈런으로 두산은 1점 차로 바짝 다가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박건우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팀간 7차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건우는 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기록했으나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 한화 선발 김민우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박건우의 홈런으로 두산은 1점 차로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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