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광주FC가 K리그2 선두를 질주했다.
광주는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서울이랜드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후 7승5무 승점 26점 파죽의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광주는 선두를 공고히 했다.
전반 29분 김정환이 이으뜸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9분, 이번에는 윌리안이 이으뜸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는 전반부터 경기주도권을 잡았다.
광주는 후반 29분 이랜드 쿠티뉴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5분 뒤인 34분 여름이 프리킥 찬스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는 골을 기록했다.
한편 부천에서는 부산 아이파크가 이정협의 멀티골에 힘입어 부천FC를 3-1로 꺾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FC가 K리그2 선두를 질주했다.
광주는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서울이랜드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후 7승5무 승점 26점 파죽의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광주는 선두를 공고히 했다.
전반 29분 김정환이 이으뜸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9분, 이번에는 윌리안이 이으뜸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는 전반부터 경기주도권을 잡았다.
광주는 후반 29분 이랜드 쿠티뉴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5분 뒤인 34분 여름이 프리킥 찬스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는 골을 기록했다.
한편 부천에서는 부산 아이파크가 이정협의 멀티골에 힘입어 부천FC를 3-1로 꺾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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