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이 14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최정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 1사 2루서, KIA 선발 김기훈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올 시즌 10번째 홈런 고지에 올랐다.
데뷔 2년 차인 2006년 12홈런으로 첫 두 자릿수 홈런 대열에 오르며 소년장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최정은 올 시즌까지 쉬지 않고,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이 14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최정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 1사 2루서, KIA 선발 김기훈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올 시즌 10번째 홈런 고지에 올랐다.
데뷔 2년 차인 2006년 12홈런으로 첫 두 자릿수 홈런 대열에 오르며 소년장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최정은 올 시즌까지 쉬지 않고,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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