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즌 6호 홈런을 시원하게 터트렸다.
로하스는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6차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 첫 타석 외야플라이로 물러났던 로하스는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김동준의 4구째 136km 포크볼을 걷어올려 중월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이는 로하스의 시즌 6호 홈런이고, kt는 3-0으로 달아났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즌 6호 홈런을 시원하게 터트렸다.
로하스는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6차전에 4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 첫 타석 외야플라이로 물러났던 로하스는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김동준의 4구째 136km 포크볼을 걷어올려 중월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이는 로하스의 시즌 6호 홈런이고, kt는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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