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올해의 선수 베스트 11명을 발표했다.
P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팀’을 공개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가운데, 리버풀에서 4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역대급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 선수들이 베스트 11 자리를 독식했다. 골키퍼에는 에데르송(맨시티)이 선정됐으며, 포백에는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이하 리버풀), 아이메릭 라포르테(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뽑혔다.
여기에 유일한 맨시티·리버풀 소속이 아닌 폴 포그바(맨유)가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이하 맨시티)와 함께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했으며, 라힘 스털링과 세르히오 아구에로(이하 맨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도 선정됐다.
반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토트넘), 에당 아자르(첼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PFA 선정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에는 아구에로, 반 다이크, 마네, 베르나르두 실바, 스털링, 아자르가 경합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올해의 선수 베스트 11명을 발표했다.
P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팀’을 공개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가운데, 리버풀에서 4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역대급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 선수들이 베스트 11 자리를 독식했다. 골키퍼에는 에데르송(맨시티)이 선정됐으며, 포백에는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이하 리버풀), 아이메릭 라포르테(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뽑혔다.
여기에 유일한 맨시티·리버풀 소속이 아닌 폴 포그바(맨유)가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이하 맨시티)와 함께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했으며, 라힘 스털링과 세르히오 아구에로(이하 맨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도 선정됐다.
반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토트넘), 에당 아자르(첼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PFA 선정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에는 아구에로, 반 다이크, 마네, 베르나르두 실바, 스털링, 아자르가 경합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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