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행주가 '절친' 차바위를 위해 공연에 나선다.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6일 오후 2시30분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쇼미 더 머니’의 우승자 리듬파워 행주가 차바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래퍼 행주는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전자랜드와 LG의 플레이오프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공연을 준비했다.
행주는 지난 3월 MBC스포츠플러스의 SNS 콘텐츠 ‘그들만의 오락실’에 차바위와 함께 출연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둘은 축구 오락 게임의 승패를 놓고 내기를 걸었다.
당시 행주는 게임에서 차바위에게 패배하면 전자랜드 경기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결과는 차바위의 완승이었다. 행주는 승부의 결과에 승복,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플레이오프 하프타임 공연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출신인 행주는 평소 전자랜드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행주는 차바위와의 약속을 지키고 전자랜드의 창단 첫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6일 오후 2시30분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쇼미 더 머니’의 우승자 리듬파워 행주가 차바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래퍼 행주는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전자랜드와 LG의 플레이오프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공연을 준비했다.
행주는 지난 3월 MBC스포츠플러스의 SNS 콘텐츠 ‘그들만의 오락실’에 차바위와 함께 출연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둘은 축구 오락 게임의 승패를 놓고 내기를 걸었다.
당시 행주는 게임에서 차바위에게 패배하면 전자랜드 경기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결과는 차바위의 완승이었다. 행주는 승부의 결과에 승복,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플레이오프 하프타임 공연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출신인 행주는 평소 전자랜드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행주는 차바위와의 약속을 지키고 전자랜드의 창단 첫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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