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9 FA 자격을 얻은 37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KOVO는 30일 정지석 등 남자부 FA 25명과 양효진 황연주 등 여자부 12명 총 37명을 공시했다.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FA 자격을 얻었다. 남자부만 하더라도 곽승석 정지석 황승빈(이상 대한항공), 노재욱(우리카드), 문성민 신영석(이상 현대캐피탈), 이선규(KB손해보험), 김요한 박원빈(이상 OK저축은행)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이번 FA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대어’는 정지석과 양효진이다.
이번 FA는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 없이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수와 협상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남자부 A그룹(연봉 2억5000 이상)은 전 시즌 연봉의 200%와 해당연도 FA영입선수를 포함해 구단이 정한 5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 중 FA선수의 원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을 보상하거나, 원 소속 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방법은 원 소속구단이 결정한다.
B그룹(연봉 1억~2억5000미만)은 전 시즌 연봉의 300%, C그룹(연봉 1억미만)은 전 시즌 연봉 150%를 받는다. B,C그룹은 보상선수가 없다.
여자부 A그룹(연봉 1억 이상)은 전 시즌 연봉의 와 해당연도 영입선수를 포함해 200% FA 구단이 정한 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 중 FA 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으로 보상하거나 원 소속 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며, 이 경우 보상의 방법은 원 소속 구단이 정한다. B,C그룹은 남자부와 보상방법이 일치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OVO는 30일 정지석 등 남자부 FA 25명과 양효진 황연주 등 여자부 12명 총 37명을 공시했다.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FA 자격을 얻었다. 남자부만 하더라도 곽승석 정지석 황승빈(이상 대한항공), 노재욱(우리카드), 문성민 신영석(이상 현대캐피탈), 이선규(KB손해보험), 김요한 박원빈(이상 OK저축은행)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이번 FA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대어’는 정지석과 양효진이다.
이번 FA는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 없이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수와 협상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남자부 A그룹(연봉 2억5000 이상)은 전 시즌 연봉의 200%와 해당연도 FA영입선수를 포함해 구단이 정한 5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 중 FA선수의 원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을 보상하거나, 원 소속 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방법은 원 소속구단이 결정한다.
B그룹(연봉 1억~2억5000미만)은 전 시즌 연봉의 300%, C그룹(연봉 1억미만)은 전 시즌 연봉 150%를 받는다. B,C그룹은 보상선수가 없다.
여자부 A그룹(연봉 1억 이상)은 전 시즌 연봉의 와 해당연도 영입선수를 포함해 200% FA 구단이 정한 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 중 FA 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으로 보상하거나 원 소속 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며, 이 경우 보상의 방법은 원 소속 구단이 정한다. B,C그룹은 남자부와 보상방법이 일치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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