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개막 로스터가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 등 현지 언론은 23일(한국시간) 텍사스가 초청 선수로 캠프에 합류시킨 로건 포사이드, 제이슨 해멀을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프 11경기에 출전, 타율 0.231(26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중인 포사이드는 백업 내야수로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그는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강점인 선수다.
해멀은 이번 캠프 4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 13이닝을 던지며 10피안타 2피홈런 4볼넷 1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98경기에 선발로 나선 그는 이번에는 다른 역할을 맡는다. 롱 릴리버 역할로 팀에 합류한다.
앞서 텍사스는 전날 헌터 펜스의 개막 로스터 합류를 발표했다. 펜스는 윌리 칼훈과의 경쟁에서 승리, 백업 외야수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참가하지 않는다. 헌터 펜스(좌익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 패트릭 위스돔(1루수) 대니 산타나(중견수) 체이스 다노(유격수) 젯 밴디(포수) 잭 그래나이트(우익수) 부바 톰슨(지명타자)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 등 현지 언론은 23일(한국시간) 텍사스가 초청 선수로 캠프에 합류시킨 로건 포사이드, 제이슨 해멀을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프 11경기에 출전, 타율 0.231(26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중인 포사이드는 백업 내야수로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그는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강점인 선수다.
해멀은 이번 캠프 4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 13이닝을 던지며 10피안타 2피홈런 4볼넷 1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98경기에 선발로 나선 그는 이번에는 다른 역할을 맡는다. 롱 릴리버 역할로 팀에 합류한다.
앞서 텍사스는 전날 헌터 펜스의 개막 로스터 합류를 발표했다. 펜스는 윌리 칼훈과의 경쟁에서 승리, 백업 외야수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참가하지 않는다. 헌터 펜스(좌익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 패트릭 위스돔(1루수) 대니 산타나(중견수) 체이스 다노(유격수) 젯 밴디(포수) 잭 그래나이트(우익수) 부바 톰슨(지명타자)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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