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지난 14일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회장 선거(제15대)에서 정동국(대한근대5종연맹 사무국장)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정동국 후보는 회원(500여명)들로부터 62%의 지지를 받으며 김은석 후보를 누르고 재선의 기쁨을 누렸다.
금번 선거는 정동국(대한근대5종연맹 사무국장) 현 회장과 김은석(대한카누연맹 사무처장)후보가 경기단체연합회의 비젼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치열하게 경쟁하였다. 61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구성된 단체이다.
재선의 정동국 회장은 “항상 여러분의 입장에 서서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듣도록 노력하겠고, 경기단체연합회가 회원종목단체 회원들의 입장에 서서 권익과 업무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 여성회원들이 바라는 개선사항,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여, 회원종목단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정동국 후보는 회원(500여명)들로부터 62%의 지지를 받으며 김은석 후보를 누르고 재선의 기쁨을 누렸다.
금번 선거는 정동국(대한근대5종연맹 사무국장) 현 회장과 김은석(대한카누연맹 사무처장)후보가 경기단체연합회의 비젼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치열하게 경쟁하였다. 61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구성된 단체이다.
재선의 정동국 회장은 “항상 여러분의 입장에 서서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듣도록 노력하겠고, 경기단체연합회가 회원종목단체 회원들의 입장에 서서 권익과 업무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 여성회원들이 바라는 개선사항,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여, 회원종목단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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