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 황석조 기자] LG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경기 중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LG와 두산은 15일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시범경기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템포가 다소 느렸던 가운데 3회 가량 지났을 무렵부터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는 강한 바람과 함께 4회부터 굵어졌고 심판진은 선수보호 차원에서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시범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경기는 LG가 2-1로 앞선 상황에서 종료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와 두산은 15일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시범경기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템포가 다소 느렸던 가운데 3회 가량 지났을 무렵부터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는 강한 바람과 함께 4회부터 굵어졌고 심판진은 선수보호 차원에서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시범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경기는 LG가 2-1로 앞선 상황에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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