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가 첫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1개를 쳤다.
이븐파 71타의 성적을 낸 우즈는 리키 파울러, 개리 우드랜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5위에 안착했다.
선두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다. 맥길로이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맥길로이는 2018년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서 우승을 기록했다. 11개월 만에 다시 정상을 노린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1타차. 존슨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타를 줄였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안병훈(28·CJ대한통운)이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 이글 1개, 버디 2개를 묶어 6오버파 77타로 공동 66위를 기록했다.
박상현은 9오버파 80타로 72위 최하위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1개를 쳤다.
이븐파 71타의 성적을 낸 우즈는 리키 파울러, 개리 우드랜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5위에 안착했다.
선두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다. 맥길로이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맥길로이는 2018년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서 우승을 기록했다. 11개월 만에 다시 정상을 노린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1타차. 존슨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타를 줄였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안병훈(28·CJ대한통운)이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 이글 1개, 버디 2개를 묶어 6오버파 77타로 공동 66위를 기록했다.
박상현은 9오버파 80타로 72위 최하위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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