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수원 OK저축은행 읏샷을 잡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과 1경기차로 벌리며 1위로 올라섰다.
KB스타즈는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OK저축은행전에서 71-57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B스타즈는 9연승을 질주했다. 2위 우리은행과 승차를 0.5경기에서 1경기로 벌렸다. OK저축은행은 24일 신한은행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KB스타즈는 카일라 쏜튼이 2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만들었고, 박지수도 13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더했다. 김민정 역시 13점 6리바운드, 염윤아가 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단타스가 10점 10리바운드, 구슬이 13점 5리바운드를 만들었다. 진안도 12점 2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스타즈는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OK저축은행전에서 71-57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B스타즈는 9연승을 질주했다. 2위 우리은행과 승차를 0.5경기에서 1경기로 벌렸다. OK저축은행은 24일 신한은행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KB스타즈는 카일라 쏜튼이 2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만들었고, 박지수도 13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더했다. 김민정 역시 13점 6리바운드, 염윤아가 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단타스가 10점 10리바운드, 구슬이 13점 5리바운드를 만들었다. 진안도 12점 2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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