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국내테니스 간판 정현(23·세계랭킹 25위)이 충격패를 기록했다.
정현은 8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ASB클래식 단식 1회전서 루빈 스테이덤(뉴질랜드)에 0-2(5-7 3-6)로 패했다. 이로써 지난주 타타오픈에 이어 새해 시작 후 연속으로 아쉬운 패배를 경험하게 됐다.
정현은 1세트 스코어 5-1로 크게 앞서던 상황서 연거푸 경기를 내주며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분위기는 2세트까지 이어져 완패로 끝이 났다. 루빈 스테이덤이 세계랭킹 360위에 불과하기에 더욱 더 충격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은 8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ASB클래식 단식 1회전서 루빈 스테이덤(뉴질랜드)에 0-2(5-7 3-6)로 패했다. 이로써 지난주 타타오픈에 이어 새해 시작 후 연속으로 아쉬운 패배를 경험하게 됐다.
정현은 1세트 스코어 5-1로 크게 앞서던 상황서 연거푸 경기를 내주며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분위기는 2세트까지 이어져 완패로 끝이 났다. 루빈 스테이덤이 세계랭킹 360위에 불과하기에 더욱 더 충격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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