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아산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발목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감독 추천으로 핑크스타에 선발된 김소니아가 발목 부상으로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장이 어렵게 됐다. 핑크스타 위성우 감독은 최은실을 교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김소니아는 지난 3일 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혈선수인 김소니아는 2013-14시즌에는 올스타전 특별 무대에 서서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에 맞춰 댄스 실력을 자랑하긴 했지만,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한편 2018-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감독 추천으로 핑크스타에 선발된 김소니아가 발목 부상으로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장이 어렵게 됐다. 핑크스타 위성우 감독은 최은실을 교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김소니아는 지난 3일 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혈선수인 김소니아는 2013-14시즌에는 올스타전 특별 무대에 서서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에 맞춰 댄스 실력을 자랑하긴 했지만,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한편 2018-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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