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질롱코리아로서는 뼈아픈 만루홈런 두 방이었다.
한국선수들로 구성된 질롱코리아는 28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호주리그 멜버른 에이시스와 경기서 3-8로 패했다.
전날 같은 상대에게서 5연패 탈출에 성공했던 질롱코리아는 이날 선발 장진용의 호투 속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장진용이 4회 상대 루크 휴즈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순식간에 흐름을 넘겨줬다.
질롱코리아는 5회, 바뀐투수 권휘가 위기를 맞이했고 앞서 만루홈런 주인공 휴즈에게 다시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질롱코리아는 후반 추격에 나섰지만 만루홈런 두 방은 뼈아팠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선수들로 구성된 질롱코리아는 28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호주리그 멜버른 에이시스와 경기서 3-8로 패했다.
전날 같은 상대에게서 5연패 탈출에 성공했던 질롱코리아는 이날 선발 장진용의 호투 속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장진용이 4회 상대 루크 휴즈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순식간에 흐름을 넘겨줬다.
질롱코리아는 5회, 바뀐투수 권휘가 위기를 맞이했고 앞서 만루홈런 주인공 휴즈에게 다시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질롱코리아는 후반 추격에 나섰지만 만루홈런 두 방은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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