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스즈키컵' 결승 진출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실제 10년 만의 우승이 이제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
베트남은 2일 필리핀 바콜로드의 파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필리핀을 2-1로 제압했다.
베트남은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지휘하는 필리핀과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며 동점 상황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베트남은 후반 시작 이후 곧바로 한 골을 더 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베트남 대표팀은 12월 6일 오후 9시 20분 안방에서 필리핀과 2차전 경기를 치른 후, 합산된 최종 스코어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 태국-말레이시아전 승리팀과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베트남은 2일 필리핀 바콜로드의 파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필리핀을 2-1로 제압했다.
베트남은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지휘하는 필리핀과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며 동점 상황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베트남은 후반 시작 이후 곧바로 한 골을 더 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베트남 대표팀은 12월 6일 오후 9시 20분 안방에서 필리핀과 2차전 경기를 치른 후, 합산된 최종 스코어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 태국-말레이시아전 승리팀과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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