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최태원(58) SK그룹 회장이 SK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1승만 남긴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에 나타났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18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6차전을 치르는 SK는 3승2패로 이날 경기를 잡으면 2010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SK 와이번스의 우승이 걸린 경기이기에 SK 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SK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3차전(SK 2-1 승) 이후 7년 만의 야구장을 찾았다.
최태원 회장은 최신원 SK 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SK 와이번스 구단주인 최창원 SK 가스 회장과 함께 3루측 원정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경기는 SK가 6회초까지 3-0으로 앞서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18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6차전을 치르는 SK는 3승2패로 이날 경기를 잡으면 2010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SK 와이번스의 우승이 걸린 경기이기에 SK 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SK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3차전(SK 2-1 승) 이후 7년 만의 야구장을 찾았다.
최태원 회장은 최신원 SK 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SK 와이번스 구단주인 최창원 SK 가스 회장과 함께 3루측 원정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경기는 SK가 6회초까지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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