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에어 조던 33’이 출시됐다.
조던 브랜드는 나이키 패스트핏 기술이 첫 적용된 농구화인 에어 조던 33을 오는 11월 2일부터 판매한다.
패스트핏은 자동으로 신발 끈을 조절해주는 하이퍼어댑트에서 착안한 기술로, 상단의 스트랩을 수동으로 잡아당기면 발등 부분에 숨겨진 케이블이 작동해 발을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에어 조던 33은 조던 시리즈의 전통 역시 계승하고 있다. 밑창 중앙에 패스트핏 시스템의 매커니즘을 보여주는 원형의 윈도우는 기존의 에어 윈도우를 연상하게 한다. 힐 탭의 ‘Nike Air’ 문구는 에어 조던 3,4,5,6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마이클 조던은 “누가 보아도 조던 임을 알 수 있는 형태로 개발하기 위해,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해 조던의 명성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키닷컴에서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 조던 33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19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티켓을 증정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던 브랜드는 나이키 패스트핏 기술이 첫 적용된 농구화인 에어 조던 33을 오는 11월 2일부터 판매한다.
패스트핏은 자동으로 신발 끈을 조절해주는 하이퍼어댑트에서 착안한 기술로, 상단의 스트랩을 수동으로 잡아당기면 발등 부분에 숨겨진 케이블이 작동해 발을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에어 조던 33은 조던 시리즈의 전통 역시 계승하고 있다. 밑창 중앙에 패스트핏 시스템의 매커니즘을 보여주는 원형의 윈도우는 기존의 에어 윈도우를 연상하게 한다. 힐 탭의 ‘Nike Air’ 문구는 에어 조던 3,4,5,6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마이클 조던은 “누가 보아도 조던 임을 알 수 있는 형태로 개발하기 위해,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해 조던의 명성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키닷컴에서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 조던 33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19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티켓을 증정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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