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3차전이 열릴 고척스카이돔 구장이 매진 됐다. 3경기 연속 매진이다.
KBO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넥센과 한화의 2018 KBO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앞서 19일과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도 관중석이 가득 찼다.
넥센은 1차전 3-2, 2차전 7-5로 승리해 5전 3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시리즈 통과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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