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제리 샌즈(31·넥센)가 연타석 홈런을 신고하며 불방망이를 뿜어내고 있다.
샌즈는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1회말 왕웨이중의 높게 들어온 145km 속구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긴 샌즈는 다음 타석에서도 아치를 그렸다.
1-5로 뒤지고 있는 3회말 2사 1,2루에서 타석에 선 샌즈는 왕웨이중의 가운데로 들어온 135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30m.
샌즈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63호이자, KBO 통산 1013호, 개인 2번째다.
샌즈의 활약에 넥센은 4회초 현재 4-5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즈는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1회말 왕웨이중의 높게 들어온 145km 속구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긴 샌즈는 다음 타석에서도 아치를 그렸다.
1-5로 뒤지고 있는 3회말 2사 1,2루에서 타석에 선 샌즈는 왕웨이중의 가운데로 들어온 135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30m.
샌즈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63호이자, KBO 통산 1013호, 개인 2번째다.
샌즈의 활약에 넥센은 4회초 현재 4-5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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