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요트 간판’ 하지민(29·해운대구청)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다.
하지민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요트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레이저에서 최종 벌점 21.8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하지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요트 레이저는 6일 동안 레이스를 12번 펼쳐 순위대로 벌점을 매긴다. 12번의 레이스 가운데 가장 낮은 성적을 뺀 11차례 레이스의 벌점을 합해 가장 벌점이 적은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카이룰니잠 모흐드 아펜디(말레이시아)가 벌점 23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민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요트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레이저에서 최종 벌점 21.8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하지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요트 레이저는 6일 동안 레이스를 12번 펼쳐 순위대로 벌점을 매긴다. 12번의 레이스 가운데 가장 낮은 성적을 뺀 11차례 레이스의 벌점을 합해 가장 벌점이 적은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카이룰니잠 모흐드 아펜디(말레이시아)가 벌점 23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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